눈이 소복하게 쌓인 얼음을 걷으면 보이는 모습
빛이 스며 물이 반짝이며 흘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봄이 오는 기대를 품게 하는 설빙 소반을 소개 합니다
투명 유리를 따라 시원하게 뻗은 붓질로 지난 여름 타원 트레이를 통해서도 선보였던 인기가 많은 김민진 작가의 작업의 특징입니다
유리를 접어 올리는 과정을 통해 빛이 투과하여 유리만이 간직하는 영롱함이 더해졌습니다
빛이 더해지고 함께 올려지는 사물에 따라 모습이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작은 유리 소반으로 찻자리의 차탁으로 음식을 바로 올리는 트레이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함께 출시되는 정방형 조각 유리 트레이와 함께 사용하세요
유리 작가의 작업으로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핀홀 및 긁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쪽을 접는 방식으로 수평이 맞지않은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파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