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투영하는 투명한 유리
자잘한 물방울을 머금은 투명,
부서지는 파도의 흰빛,
그 안에 더해지는 붓 터치
유리 작가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자연스럽고 청량한 유리 작품을 소개합니다
찻자리에서는 찻물을 받아주는 차탁으로, 다기와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작은 다식, 디저트를 담는 그릇으로 맑고 투명하게 돋보이게 합니다
오래오래 질리지 않는 물성으로 유리는 투명과 흰, 각기 다른 섬세한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붓질을 따라 사물을 올려보세요 또 투명하게 있는 듯 없는 맑은 느낌을 오롯이 즐겨보세요
작가의 손으로 완성되는 작품으로 하나하나 다른 표정과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크기와 문양이 차이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파손될 수 있습니다
* 메종드실크 다옥 전시 기간 중 사전 주문으로 5월 20일 이후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