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티 세레모니 세트
SHIZUKU TEA CEREMONY SET

雫 の茶具
찻물이 물방울처럼 떨어지는 다구 모음

SPEC
크기 : 다관 - φ 93 X W 135 X H 50 MM

     숙우 - D 85 X W 90 X H 43
     찻잔 - φ 70 X H 50 MM
색상 : 백자, 밤색 뚜껑
재질 : 백자
구성 : 다관 1, 숙우 1, 찻잔 2  (하드 박스에 포장됩니다)
원산지 : 일본

茶の湯の妙味

다도의 묘미를 느껴보세요.
방울방울 떨어지는 맑은 찻물의 소리가 품은 빛, 향기, 맛을 음미하세요.
물방울의 흐름과 모습을 형상화한 스즈키 다도 세트는 녹차를 비롯한 동양차를 즐기는 좋은 선택입니다.
모든 다구를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호에이 다관

찻물이 매끄럽게 흘려 보내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떨어뜨려 즐겨보세요.
깊은 맛을 간직한 차를 제대로 즐기는 요령입니다.
교도 이에몬의 오리지널 다관으로 마지막 한방울의 모습을 형상화 했습니다.
또 백자와 대비되는 진갈색 뚜껑이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손바닥으로 감싸지는 아담한 크기로 1~2잔의 차를 집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에 계속 손이 가고 자주 차를 마주하게 합니다.

유자마시 숙우, 공도배

물의 온도를 식혀주는 차 도구 ‘숙우’ 입니다.
손가락 끝에 맞도록 만들어진 얇고 섬세한 백자 흙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섬세한 옥로차는 50도, 백차, 우롱차도 70-80도의 낮은 온도의 물을 만나야 편안하게 차의 풍미를 펼쳐놓게 됩니다.

우린 차를 담아 나누는 ‘공도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가 계속 진해지지 않도록 공도배에 차를 부어주세요. 그리고 찻잔에 나눠주세요.
또 찻잎을 담고 다관에 넣는 다해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하이 찻잔

차의 본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합니다.
손으로 빚은 백자 흙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찻잔으로 차의 맛을 잘 살려줍니다.
잔을 받치는 굽과 가느다란 선이 조용한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온기가 느껴지며 차의 맛을 북돋워주는 단아한 찻잔입니다.

다관 1, 숙우 1, 찻잔 2개로 구성된 세트로 진밤색과 하늘색으로 만들어진 하드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됩니다.
함께 하고 싶은 분께 선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