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만난 떡깔나뭇잎을 고스란히 닮은 호두나무 조각 다하입니다
호두나무 원목을 손으로 깎아서 만들어 나무가 품은 자체의 결과 안문수 작가님의 손맛이 아름답게 담겨있습니다
도자기, 금속 다기에 닿을 때 나무의 부드러운 질감으로 편안하며
산맥이 떠오르는 기백이 느껴지는 조각으로 형태에서 주는 멋진 모습과 위, 아래로 찻잎을 다기에 담을 수 있습니다
넓은 앞면은 찻잎을 감상하기 좋고 뒷면이 좁게 조각되어 손안에 놓고 사용하시기 편안합니다
아름다운 찻잎을 감상하고, 다기에 담고, 찻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운 차도구 예술품이 됩니다
함께 사용한 차시는 스튜디오 포 작가님의 순은 99% 씨앗 차시로
다하에서 찻잎을 다기에 담고 찻잎을 골라낼 때 함께 사용하면 더 없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룹니다
세상 하나뿐인 떡갈나뭇잎을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