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작가님의 순은과 황동으로 만든 아름다운 차시
잎과 열매, 버섯이 매달린 가지를 그대로 틀로 만들고 하나씩 붙여준 정성과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차시 입니다
어느 자연이 한계절을 영원히 품은 차도구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체만으로 작품이 됩니다
은과 동은 차를 맑게 하고 잡내가 없어 차를 대하는 성분으로 좋습니다
순은과 황동으로 시간에 따라 색감이 아름답게 따뜻해집니다
차시의 특성상 물과 땀에 오랫동안 접속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쉽게 변색이 되지 않습니다
메종드실크 다옥에서 차를 낼 때 순은 차리를 계속 사용을 하고 있는데물이 닿는 은탕관, 몸에 닿은 악세사리와 같이 검게 변하지 않습니다
가끔 금속 세척제, 연마제로 닦아주시면 색상을 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안문수 작가님의 떡갈나뭇잎 다하와 함께 찻자리에 시적인 서정성을 더해보세요
세상 단 하나뿐인 서정깃든 가지 하나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