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시간, 차를 함께 하세요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담은 찻잔, 숙우에 이어 개완이 더해졌습니다
섬세한 조각와 매끄러운 표면이 꽃잎처럼 우아합니다
뚜껑을 밀어 사용하는 개완 사용이 어렵죠
물대가 있는 개완으로 찻물을 따라내기가 쉽습니다
개완 내부, 물대 안쪽에는 거름망이 있어 찻잎을 걸러줍니다
맛과 향기 섬세하고 맑은 차를 추천드립니다
개완 안쪽은 유약 처리가 되어있어 여러종류의 차를 위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외부는 유약없이 고운 사포로 갈아내고 연마하여 감촉이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표면에 작은 기공이나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 수작업으로 크기와 형태, 표면으 느낌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