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마음, 호젓한 꽃 한송이면 충분합니다
가득하지 않아서 더 아름다운 와비사비, 어느 자리에서도 조용히 품위있는 자태를 드러냅니다
작가의 손으로 만든 작은 화병은 손가락 끝으로 만들어낸 자잘한 감촉의 질감이 아름답습니다
하나씩, 늘어놓거나,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레어 치즈 케이크, 푸딩, 연두부 희고 연한 느낌으로 곱고 연한 느낌이 단단한 도자기에 담겨있습니다
고전과 현대기를 동시에 품고 있는 화병으로 차탁이나 식탁, 원하는 어느 곳에서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정원의 나뭇가지, 산책길 들풀 한조각 자연을 테이블 위에 올려보세요
작은 자연의 힐링은 무한합니다
작가의 손으로 만든 화병으로 크기와 형태가 조금씩 다릅니다
화병의 옆면은 손가락으로 넣은 재질감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유약의 흐름, 뭉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